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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밀리언브랜드' 그린카드, 출시 9개월 만에 발급 200만장 돌파
등록자 기획총괄팀
등록일 2012.04.16
조회수 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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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브랜드' 그린카드, 출시 9개월 만에 발급 200만장 돌파


◇ 시민·기업·정부 모두 참여, 경제활동인구 10명중 1명은 그린카드 사용
◇ 참여제품 및 포인트 적립 유통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 녹색소비와 온실가스 저감 등 친환경 녹색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된 ‘그린카드’가 출시 9개월만인 지난 13일 발급자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친환경 금융상품으로 우뚝 서게 됐다.

□ 15일 환경부에 따르면, 그린카드는 2011년 7월에 출시된 이래, 환경보전과 온실가스를 줄이는 녹색소비와 녹색생활 실천에 국민적 참여의지를 불러일으키며 경제활동인구(2012. 2월, 통계청 기준 2,466만명) 중 약 10%가 ‘녹색생활 실천 약속인’(Green 人)이 되는 성과를 올렸다.
○ 또한, 2011년 12월 출시된 그린 기업카드도 1만좌를 돌파하면서 그린카드가 밀리언브랜드에서 스테디브랜드 신용카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一助)했다.
- 그린 기업카드를 통해 참여주체를 개인에서 기업, 공공기관으로 확대하며 시민·기업·정부 모두가 참여하는 ‘녹색생활소비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됐다.
 ※ 그린 기업카드 출시 시점 : KB국민카드(2011.12.21.), BC카드(2012.2.1.)

□ 환경부는 앞으로 그린카드제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보고 녹색생활도 촉진할 수 있도록 참여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 아울러, 포인트 적립 유통매장을 기존 대형마트, 유기농산물매장에서 중소형 슈퍼마켓과 편의점, 나들가게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이와 더불어, 환경부(장관 유영숙)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 등은 그린카드 200만좌 발급을 기념해 ‘그린카드를 통한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SNS 이벤트를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실시한다.
○ 이번 이벤트는 여론 수렴을 통해 그린카드를 내실화함으로써 그린카드 소지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 ‘그린카드에 참여하면 좋은 제품 또는 서비스’, ‘그린카드에 바란다’ 등의 의견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그린카드의 마스코트인 ‘물범이’ 인형, 유기농매장 상품권, 녹색제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 세부내용은 그린카드 블로그(blog.naver.com/thegreencard)나 트위터(@GreenCard) 또는 운영사인 비씨카드 트위터(@BC_Card)나 페이스북(
www.facebook.com/thebccard)을 참조하면 된다.

□ 환경부 관계자는 “그린카드 200만 장은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한 시민들의 의지로 이뤄진 값진 선물”이라며 “가계와 환경에 두루 이로운 스마트한 카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밝히고 국민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