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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실가스 전문인력, 온라인·모바일로도 양성한다!
등록자 기획총괄팀
등록일 2012.10.10
조회수 4,229
첨부파일

온실가스 전문인력, 온라인·모바일로도 양성한다!
 ◇ 환경부․환경공단, 10월15일부터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과정 온라인교육프로그램(
http://ghgedu.or.kr) 오픈, 시범운영 거처 2013년부터 본격 운영
- 재직자 및 미취업자과정 운영(8주 과정, 총 30시간 46개 강좌)
 ◇ 미취업자 대상 사이버 취업특강 실시, 모바일 수강도 가능


□ 온실가스 관리를 위한 지식이 필요하나 지역적․시간적 제약으로 정보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을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나섰다.

□ 환경부(장관 유영숙)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 신청과 수강이 가능한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과정 온라인교육프로그램’(
http://ghgedu.or.kr)을 10월 15일부터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013년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2009년부터 매년 300명 이상의 청년 대졸 예정자 및 미취업자에게 온실가스 감축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오프라인 교육(4주 120시간+이수평가, 무료)을 실시해왔으며, 2012년 8월말 현재 1,021명의 신규 온실가스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 오프라인 교육은 교육 콘텐츠의 충실함과 전문성, 철저한 학사관리와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교육생 만족도가 높았으며, 전문컨설팅업체로부터 신입직원 추천 의뢰가 증가하는 등 배출 인력에 대한 호평 또한 이어지고 있다.
- 다만, 한정된 강사와 교육장으로 인해 소수의 인원만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미취업자로 교육대상을 한정하는 등의 아쉬움이 있었다.

□ 새롭게 실시되는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온라인․모바일 교육으로 IT기술을 활용해 기존 오프라인 교육의 시·공간적 단점을 한 번에 해결했고, 미취업자과정과 재직자과정을 구분해 운영함으로써 맞춤형 교육도 가능해졌다.
○ 교육과정으로는 기후변화의 이해 및 국내·외 법규, 탄소시장 동향, 온실가스감축기술 및 배출량 산정·보고·검증 등 46개의 강좌가 개설됐으며, 미취업자과정은 취업전략에 관한 2개 강좌가 추가로 구성됐다.
○ 미취업자과정은 온라인 수강생(연간 300명)을 위한 교육뿐 아니라 오프라인 교육생의 선수학습으로써, 재직자과정은 온라인 수강생(연간 300명)과 오프라인 이수생의 보수교육으로써 운영된다.

□ 이영석 환경부 온실가스관리팀장은 “접근성 높은 양질의 교육을 통해 온실가스감축관리를 담당할 인적인프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운영 기간 중 사용자 편리성을 보강하는 등 온라인교육 커리큘럼과 사이트를 꾸준히 개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온라인교육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강좌 교재(선착순 100명), 온누리상품권 및 USB(이벤트 당첨자에 한함)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