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으로 이동


조회 게시물
게시물 조회
보도자료" /> 게시물 상세조회
제목 기후변화 궁금증? 환경부 장·차관과 SNS로 소통하세요
등록자 기획총괄팀
등록일 2012.03.21
조회수 3,141
첨부파일

기후변화 궁금증? 환경부 장·차관과 SNS로 소통하세요

□ 기후변화 대응 주관부처인 환경부의 장·차관이 날로 심해지는 기후변화와 관련해 국민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SNS 채널을 통해 기후변화와 관련한 질의응답,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장·차관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통하고 있다.

□ 우선, 유영숙 환경부장관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녹색생활 실천 이벤트를 실시(3.19~3.30)하고 이를 통해 선정된 ‘그린맘’ 10명과 4월초 직접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이벤트는 녹색생활 실천 관련 영상을 보고 나만의 녹색생활 실천기를 올리는 방식으로 온라인 주부 커뮤니티인 레몬테라스(가입자 수 175만 명)와 함께 실시한다.
○ 이벤트 결과 ‘Best 체험기’로 선정된 10인의 ‘그린맘’과는 4월중 오프라인에서 만나 기후변화·환경보건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 이에 앞서 윤종수 환경부차관은 3.12~18일까지 트위터를 통해 기후변화와 관련된 질의를 받고, 동영상을 통해 직접 대답하는 트친과의 소통 이벤트를 진행했다.
○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오징어가 서해에 잡히면 어민에게 좋지 않으냐”는 질문 등 기후변화에 따른 국내·외 대책, 꽃샘추위·황사와의 관계 등에 대한 다채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 접수된 질문에 대한 답변 영상은 시민영상기자단이 촬영을 맡아 오수진 기상캐스터와의 대담형식으로 20일 제작됐으며, 트위터, 유튜브 등에 게시됐다.
- 한편, 2만 트윗 팔로워를 자랑하는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윤 차관과 다정스럽게 찍은 사진을 본인의 트위터에 게재하여 인터넷상에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윤 차관은 트위터를 통한 이벤트를 3월말 중 한차례 더 진행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해 국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 유영숙 환경부장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들은 다른 나라,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2012년 우리의 이야기”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녹색생활이 시작되는 만큼 국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