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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늘의 환경기사] 환경부 "中 산둥성 화학공장 폭발, 국내 영향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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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이은정 |
| 등록일 | 2015.08.28 |
| 조회수 | 2,395 |
 환경부, 풍향 등 기상 상황 고려 … 오염물질 국내 유입 가능성 없어 22일 중국 산둥성에서 일어난 화학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환경부에서는 화학물질이 대기를 통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환경부에서는 사고 이후 현지의 바람 방향과 이동경로를 예측한 결과, 사고 지점에는 23일 오후를 기준으로 25일까지 주로 북풍이 불면서 대기는 중국 남부(후난성)로 이동하여 중국 남쪽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며, 풍향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할 때 오염물질의 국내 유입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어요. 또한, 북상하고 있는 제15호 태풍 '고니'는 오염물질의 한반도 접근을 차단하는 요소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오늘의 환경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기사보기▶ URL http://me2.do/xwi9Rbb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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