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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부, 녹색제품 제조업체 대상 유통매장 입점지원 상담회 개최
등록자 기획총괄팀
등록일 2012.05.04
조회수 3,297
첨부파일
환경부, 녹색제품 제조업체 대상 유통매장 입점지원 상담회 개최


◇ 3일(목) 14시 코엑스에서 중소 녹색제품 제조업체 대상 유통매장 입점 지원 상담회 개최
-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무공이네, 올가홀푸드, 초록마을 6개 유통업체 참여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208호에서 녹색제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대형마트, 친환경 유기농산물 매장 입점설명회를 개최한다.
○ 이번 입점설명회는 2011년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녹색매장 지정제도와 연계해 이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이번 참여 유통업체의 적극적인 제안과 참여로 이뤄졌다.
○ 녹색매장 지정제도는 환경친화적인 시설 설치 및 매장운영으로 온실가스 배출저감과 녹색제품 보급을 통한 녹색소비 촉진에 기여하는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 현재 대형 유통매장으로 지정대상이 한정돼 있으나, 녹색제품 보급 확대를 위해 친환경 유기농산물 매장, 생활협동조합 매장, 환경마크 인증업체 대리점, 편의점까지 대상범위 확대를 추진 중이다.

□ 입점설명회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 3개사와 친환경 유기농산물 매장인 무공이네, 올가홀푸드, 초록마을 3개사가 참가해 자사의 상품 입점기준 및 절차를 설명할 예정이다.
○ 아울러, 유통사 구매담당자들과 녹색제품(환경표지 인증제품 등) 제조업체 판매담당자 간 입점 상담시간이 주어진다.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향후에도 반기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입점 설명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녹색제품의 포장 디자인 개선사업도 병행해 제조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 환경부 녹색기술경제과 김종률 과장은 “유통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시되는 이번 입점설명회로 중소 녹색제품 제조사들의 판로 확대와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소비자들이 전국 유통매장에서 녹색제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며 녹색소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