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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환경공단, 중소기업 탄소배출권 대응 지원한다
등록자 기획총괄팀
등록일 2012.08.08
조회수 4,309
첨부파일


한국환경공단, 중소기업 탄소배출권 대응 지원한다

◇ 중소사업장 대상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컨설팅, 구축․평가, 인벤토리 배출량 제3자 검증 지원

◇ 8월 31일까지 이메일(
hessall@keco.or.kr) 또는 공단 우편으로 지원신청 접수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 이하 ‘공단’)은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평가 및 인벤토리 제3자 검증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평가/검증 지원 사업은 목표관리제 관리업체가 아닌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컨설팅, 구축․평가 또는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을 지원하는 것이다.
○ 공단 온실가스인증센터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사업장과 실시 계약을 체결하고, 인벤토리 구축․평가나 이미 구축된 인벤토리 배출량의 제3자 검증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원내용을 구분해 실시한다.
○ 이를 위한 교육 및 검인증 비용은 공단이 부담한다.
 

<사업수행 절차〉


□ 공단은 목표관리제 관리업체 지정기준이 단계별로 강화되고 배출권거래제가 2015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배출권 거래, 외부 저감 실적 작성 등 온실가스 감축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사업장의 배출권거래제 사전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 이에 앞서 공단은 국내 기업 및 지자체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2011년 말까지 6개 사업장(대한통운 외 5개 기업) 및 2개 지자체(과천시, 공주시)에 대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 및 평가, 검인증을 완료했다.
- 특히, 중소기업 기후변화대응 지원 협력을 위해 2011년 롯데그룹 계열사 중 일차적으로 롯데마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롯데마트의 협력업체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평가/검증 지원 사업의 지원 신청은 8월 31일까지 이메일(
hessall@keco.or.kr) 또는 우편(공단 온실가스인증센터)으로 받는다.
○ 기타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http://www.keco.or.kr) 및 공단 온실가스인증센터(http://doe.keco.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단 박승환 이사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면 향후 목표관리제 관리업체가 됐을 경우 비용 절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 및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장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