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녹색’입은 기업, 녹색생활실천 운동에 앞장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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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기획총괄팀 |
등록일 | 2012.04.20 |
조회수 | 3,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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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입은 기업, 녹색생활실천 운동에 앞장선다
◇ 환경부-녹색기업협의회와 그린스타트운동 MOU 체결 ◇ 사무실, 협력업체, 가정으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확대 하여 녹색사회 구현에 앞장 □ 녹색기업들이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앞장서겠다며 팔을 걷어붙였다. □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19일(목) 오전 11시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녹색기업협의회와 녹색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그린스타트운동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그 동안 시민단체 중심으로 전개된 그린스타트 운동에 기업체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녹색기업들의 작업장(사무실)과 협력업체, 그리고 직원 가정까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을 확산시키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 녹색기업협의회 : 오염물질의 현저한 저감, 자원 및 에너지절감, 제품의 환경성개선, 환경경영체제의 구축 등을 통해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장 □ 환경부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그린스타트 운동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 녹색기업협의회 회원사를 그린스타트운동 실천 리더기업으로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 녹색기업협의회는 회원사내 작업장(사무실) 및 협력업체 등에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녹색생활문화를 보급하고, 회원사 가정에 대해서도 에너지 사용실태 진단과 쓰지 않는 전기코드 뽑기, PC 대기전력 절전프로그램인 그린터치 설치, 그린리더 양성 및 활동 전개 등 녹색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는 녹색기업협의회의 그린스타트 활동 지원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행정·기술적 지원을 담당한다. □ 녹색기업협의회와의 양해각서는 이날 환경부와 9개 전국* 및 지역** 회장사가 먼저 체결하고, 이후 2단계로 각 지역별 녹색기업협의회 회원사(총 201개소)와 유역(지방)환경청장이 MOU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전국 회장사 : 삼성전기(주)(부사장 구자현) ** 삼성전자(주), 동부제철(주) 인천공장, ㈜만도 원주공장, LG이노텍(주) 구미공장, 현대자동차, 한화L&C 부강공장, 금호미쓰이화학(주), ㈜전주페이퍼 □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녹색기업협의회와의 양해각서 체결이 녹색생활과 녹색소비 실천운동을 전 산업계로 확대하며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를 구현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