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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2 저탄소 녹색성장 취업박람회’11∼12일 코엑스 개최
등록자 기획총괄팀
등록일 2012.06.11
조회수 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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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저탄소 녹색성장 취업박람회’11∼12일 코엑스 개최

◇ 저탄소 녹색분야 74개 기업 참여, 160여명 채용 예정
◇ 맞춤형 인재의 1:1 면접을 지원하는 사전매칭프로그램으로 높은 취업 가능성

□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장터가 열린다.

□ 환경부와 환경공단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의 일자리 마련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 ‘국제 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2011년 42개 대비 80%가 증가한 GS건설 등 74개 기업이 참여한다.
○ 또한, 구직희망신청도 2011년 1,065명에 비해 50%가 증가해 참가하는 예비취업자가 총 3,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하는 모 업체 인사담당자는 구직·구인자 모두가 높은 호응을 보이는 것에 대해 “맞춤형 인재 연결로 신뢰도 높은 사전매칭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탔다”고 원인을 설명했다.
○ 사전매칭프로그램이란 채용매니저가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한 취업희망자 중 기업별 채용요강에 맞춤형 인재를 추천해 1:1 면접을 치르도록 연결하는 것으로 채용 확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 74개 기업이 각 부스에 인사담당자를 상주시켜 1:1 면접을 진행하며, 온라인 사전등록을 놓친 예비취업자는 현장에 있는 매칭컨설팅관을 통해 맞춤형 인재로 추천받아 1:1 면접을 치를 수 있다.
- 2011년의 경우에는 42개 참가 기업이 사전매칭프로그램을 통해 총 71명을 채용했다.

□ 이 밖에 매칭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기후변화대응분야의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고 역량강화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컨설팅과 세미나,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 이력서, 면접 화술 및 표정 노하우, 커리어 로드맵에 대한 컨설팅을 전문가에게 1:1로 받고, 취업선배의 성공노하우,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돋보이는 이미지 전략 등의 세미나도 들을 수 있다.
○ 구직활동에 지친 예비취업자의 심신을 위로할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코디 및 메이크업, 이미지 캐리커처, 적성검사와 같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 이영석 환경부 온실가스 관리팀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취업박람회는 그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국내 기후변화대응 분야애서 구직자와 구인자 연결에 성과를 더하며 점차 높은 호응을 받고 있었다”며 “올해 더욱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이번 행사를 진단했다.
○ 이 팀장은 또한 “특히, 국내 온실가스 전문인력과 관련기업의 우수성을 제대로 홍보해 향후에는 전 세계가 맞춤형 인재를 의뢰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 박람회 참여 기업과 사전 접수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12 저탄소 녹색성장 취업박람회’ 홈페이지(
www.greenjo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2 저탄소 녹색성장 취업박람회’ 홈페이지는 5월 12일 개설돼 7월 13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직·구인자의 등록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력서 컨설팅과 취업 정보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