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위, 4.3)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불가능(해명자료).hwp (30,208 Byte)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불가능’관련 보도내용(한국경제 2012.4.3.) 은 사실과 다르고 잘못 전달된 것임을 밝힙니다.

< 보도내용 (한국경제 4. 3일 29면) >
양수길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불가능’ 정부 당국자 첫 공식 인정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은 개인적으로 볼 때 비관적, 한국의 목표달성도 힘들 것 같다.(중략)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하는 건 교토의정서 체제라는 국제적인 합의를 지키는 게 목적이 아니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게 진짜 목적

□ 해명내용

ㅇ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은 2일 기상청 주최 워크숍에서 축사를 통해 全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의 어려움을 이야기한 것이며, 우리나라 감축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언급은 한 적이 없음.

- 위원장의 발언은 지구 온도가 2100년쯤 2℃이상 상승 시 기상·기후는 예측하기 어려운 재앙이 될 수도 있어 기상예측기술 연구와 활용을 통한 적극 대응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였음.

ㅇ 또한, 온실가스 감축은 국제사회에 대한 우리의 약속 준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 특히 우리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서도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