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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 5. 31일자 경향신문에 보도된 “기업들 온실가스 배출 예상치 부풀려 허위신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등록자 기획총괄팀
등록일 2012.05.31
조회수 3,578
첨부파일

'12. 5. 31일자 경향신문에 보도된 “기업들 온실가스 배출 예상치 부풀려 허위신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내용

○ 일자/매체 : ‘12. 5. 31.(목), 경향신문

○ 보도내용

① 143개 기업을 뽑아서 조사한 결과 42곳에서 온실가스 배출 예상목표치를 뻥튀기해 신고

② 관리업체들의 배출 예상량을 바탕으로 올해 국내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계산하면 당초 2020년 배출예상치를 이미 넘어섬


□ 설명내용

< ① “기업들 온실가스 예상배출량 부풀려”에 대하여 >

○ 동 사항은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 총괄기관인 우리부가 올해 초 업체별 '12년 감축목표에 대한 점검ㆍ평가에서 파악한 사항이나,

- 아직 미확정된 잠정치로 관장기관에 질의서를 송부하여 해당 관리업체에 사실 여부를 확인 중에 있음

○ 아울러, 관장기관 별로 신ㆍ증설에 따른 배출량에 대하여 집중적인 이행점검을 실시 중에 있으며,

- 감축목표 과잉 설정이 최종 확인되면 업체별 배출허용량을 하향조정하는 등의 조치를 시행할 예정임

< ② “온실가스 총배출량 당초 2020년 배출예상치 넘어“에 대하여 >

○ 지난해에는 명세서 제출 및 업체별 감축목표 설정을 처음 시행하는 관계로 추진과정에서 다소 미흡한 점들이 발생되고 있으나,

○ 올해부터는 업종별 배출허용총량을 미리 확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업체별 목표를 협의하여 감축목표 과잉설정을 사전 차단하고,

○ 업체별 감축목표 이행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이행실적 평가시 과잉 산정분을 사후조정하는 등 근본적인 보완대책을 관장기관들과 협의 중에 있음